8월에 처음 나왔을 때 신상 할인으로 구매해서 21년4월인 지금까지 사용중이에요. 평소에 뭐든 금방 질려하는 스타일이라서 케이스 종류도 엄청 많은데 드파운드 케이스 사곤 케이스 산적이 없어요.. 8개월동안 드파운드만 꼈어요 

그래서 끝부분이 갈라지고 제 실수로 인해 많이 찍히기도 했지만.. 다른 건 눈에도 안들어와요.

그립톡 한 번 사용하면 못 벗어나는 거 아시죠 다들..?

그립톡살 때 항상 확인 하는게 케이스랑 잘 부착되는 양면테이프를 사용했는지 인데 이 그립톡은 완전 짱짱해요! 

그리고 그립톡 본체가 부실한 경우도 있거든요.. 이건 뻑뻑도 아니고 느슨도 아닌 딱 좋은 상태입니다,, 걍 사세요

솔직히 비싸긴 진짜 비싸요.. 

세트로 사면 거진 사만원.... 근데 그만큼 이뻐서 다른거 눈에도 안들어오고 다른 제품 사고 싶단 생각도 안들어요. 다른 제품에 돈썼다가 망하느니 드파운드꺼 사고 오래오래 끼세요

사진은 저의 일상을 함께한 순간들이에요

여행떠날 때도, 알바할 때도, 집에서도, 머리를 자르는 그 순간에도.. ෆ